REVIEW:
니트를 입고 목도리를 두른 모델이 어깨에 메고 있는 사진에 반해서 사게된 가방이에요. 햇빛을 받으면 차르르 광이 나는 가방인지, 가만히 실내에서도 광이 나는지 궁금했는데요, 후자이에요. 실내에서도, 해가 은은한 낮에도, 해가 넘어간 저녁에도 늘 예쁜 광이어서 좋아요!
저는 체구가 작아서 제게는 그닥 미니가 아니고 적당한 사이즈에요. 수납력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저는 작은 책, 핸드폰, 보조배터리, 좀 크고 두꺼운 필름카메라, 장갑, 헤어롤, 반지갑, 립 파우치, 휴대용 손세정제까지 넣었을 때도 2/3 정도 차서 쉐입이 여유로웠어요. 바닥이 빳빳하고 봉재도 탄탄해서 모양이 잘 잡혀있는 가방이에요.
저는 노트북 가방을 메고 출퇴근을 해서요 평일에는 쓰기가 어려운 가방이지만요, 휴일에 메면.. 파블로프의 개가 된 기분이에요. 가방을 메는 순간 ‘휴일이다! 나들이 나간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 좋게 현관문을 나서게 되어요.
무엇보다 비건 지향을 노력 중이라 비건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셀렉해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샵 귀리에 올라온 아이템이라면 믿고 사도 좋다는 경험을 또 한번 하네요!
*리뷰 작성하신 후, 아래의 양식도 적어주시면 다른 고객님께 큰 도움이 됩니다.
키: 153cm
몸무게: kg
신발 사이즈:
신체 특징: ex)칼발, 골반이 큰 체형..
앞으로도 좋은 상품으로 찾아뵐게요!
남은 계절도 저희 상품과 함께 즐겁게 보내주세요!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